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.J. 엘리스 (문단 편집) == 이모저모 == * 슬하에 3명의 자식을 두고 있다. * [[1912년]]에 그의 증조할머니가 결혼을 위해 동유럽에서 미국으로 이주해 올 예정이었지만 늦어서 배를 놓쳐버렸고 결국 다른 배를 타고 왔다고 한다. 이는 결국엔 천만다행이 되었다고 하는데, 왜냐하면 그의 증조할머니가 원래 타려던 그 배의 이름이 [[타이타닉]]이었기 때문이다. * [[류현진]]과는 호흡이 잘 맞지만 처음 류현진을 봤을 때에는 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. 한국의 [[클레이튼 커쇼]]라고 들었는데 웬 통통한 친구가 오더니 스프링 캠프 러닝을 꼴찌 낙오하자 특히나 성실함 하나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엘리스였기에 이런 모습이 좋지 않게 다가왔던 듯하다. 물론 지금은 호흡이 잘 맞는 배터리다. *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저스 선수 중엔 류현진 경기에서의 활약 여하에 따라 이래저래 까이는 선수가 많지만 엘리스는 평가가 나쁘지 않다. 일단 옆집 아저씨같이 푸근한 인상과 유연한 언변을 자랑하는데다가, 도루저지도 잘하고 류현진도 잘 리드해내는 등 포수로서의 기본기도 확실하기 때문. 또 유독 류현진 경기에서 잘 치기도 한다. * 류현진에게 불만이 있다면 욕조 온도를 지나치게 뜨겁게 맞춰 놓는다는 점이였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mlb&ctg=news&mod=read&office_id=380&article_id=0000000537|링크]] 물론 농담이고 불만이라고 말하진 않았다. 엘리스가 말하는 화씨 100도 정도의 온도는 섭시로 37~38도 수준으로 대한민국 목욕탕 기준 온탕 온도도 안 되는 수준. 류현진이 맞추는 화씨 110 이상은 43~44도 수준으로 대한민국 기준으로 열탕 수준이다. 그런 온도를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갑자기 들어가면 기절할만 하다. * [[류현진]]이 [[진라면]] 광고를 찍었을 때 그를 포함해서 [[클레이튼 커쇼]], [[후안 유리베]], [[야시엘 푸이그]]를 외국인 대역배우들이 연기했는데, 엘리스의 대역배우는 싱크로율이 높았다. 엘리스도 광고를 봤다고 언급하며 '집 우편에 출연료가 왔나 가끔 살펴본다.'라고 농담 섞어 이야기했다. * ESPN에 객원 칼럼으로 참여하여 벤치 멤버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좋은 기사를 [[http://mlbpark.donga.com/mbs/articleV.php?mbsC=mlbtown&mbsIdx=370369&cpage=1|작성하기도 했다.]] 또 더 플레이어즈 트리뷴에 팀의 에이스 투수들의 공을 받는 것과 자신의 자세에 대해서도 좋은 칼럼을 [[http://mlbnation.co.kr/bbs/board.php?bo_table=mlbtalk&wr_id=264655&page=2|작성하였다.]] * [[클레이튼 커쇼]]와 친분이 매우 깊다. [[야스마니 그랜달]]이 오고 나서 백업 캐쳐로 밀려난 후에도 커쇼와 계속 호흡을 맞추었다. 트레이드 된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 중이다. * [[2018년]] [[4월 11일]] [[놀란 아레나도]]와 [[루이스 페르도모]]의 벤치클리어링에 의도치 않게 휘말렸다가 아레나도와 말싸움을 벌이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이다가 퇴장을 당한 전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